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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준비기간 합격률은?

 

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21년 10월 30일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접수는 21년 8월 9일부터 시작해서 8월 13일에 마감입니다. 다음 주에 원서접수가 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2차로 나뉘는데 같은 날에 1차와 2차 시험을 동시에 치르게 됩니다. 

 

21년도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많은 연령대에서 응시하고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만 4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모두가 부동산 관련 일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은퇴 후 유망자격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인중개사 시험의 준비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과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기간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 2과목과 2차 3과목으로 총 5과목을 응시해야 합니다. 과락 점수인 40점 이상 득점해야만 하고, 평균 60점이상 나와야 하는데요.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는 1차 과목인 민법 및 민사 특별법 과목입니다. 

 

1차 과목은 민법 및 민사 특별법과 부동산학개론이 들어가 있고, 2차 과목은 중개사법,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올해 1차에 합격했다면 내년에는 2차만 치르면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1차부터 차근차근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평균 시험준비기간은 전업으로 공부만 했을 때 6개월~1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대학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했거나 관련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면 1,2차 시험 동차 합격도 노려볼만하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 4시간 정도 공부했을 때 1~2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아래와 같은데요. 합격률이 꽤나 낮은데, 그 이유는 응시자가 많기도 하고, 접수를 해놓고 공부를 안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에요. 허수 지원자라고도 하죠. 

 

공인중개사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법과목의 기본기가 있는 사람이거나 민법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다면 인터넷 강의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해요. 핵심만 추려놓은 스피드 강의 같은 것을 추천합니다. 민법과 민사 특별법은 학부 전공생 수준으로 출제가 된다고 하고, 가끔 사법시험 수준의 문제도 출제된다고 합니다. 

 

법 과목의 기본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학원을 활용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코로나 19로 학원 수강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소수만을 강의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환경이라면 공부에 의욕도 생기고 도움도 될 거예요.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올해는 1차 내년에는 2차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요. 부동산 관련 용어들이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상식을 다룬 도서나, 부동산학 개론 책을 구입해서 쭉 읽어보고 용어와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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