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우울한 이유는 우울한 노래를 듣기 때문.
책을 읽다 보니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어떤 선택을 할 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인지를 기준으로 삼으라는 이야기인데.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즐거운 음악을 듣는 것이 있었다. 나도 음악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듣고 또 들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노래를 많이 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간주만 듣거나 목소리만 듣고도 잘 맞춘다. 암튼, 이 책에서는 우울한 노래를 듣는 것보다 즐거움을 주는 노래를 듣는 것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지니 뮤직에서 주로 노래를 듣는다. 앱 내에 있는 기능 중에 내가 듣던 노래라는 기능이 있는데 플레이리스트를 한번 쭉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노래들이 많았다. 1)나는 30대 중반..
2024. 2. 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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