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건설 현장 노가다, 인력소 잡부, 기술을 배우는 것.
건설 현장 노가다, 인력소 잡부, 기술을 배우는 것. 나는 건설 현장 막노동 20~30대에겐 리얼 블루오션이라 생각한다. 대도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죄다 나이 든 사람뿐이다. 군 단위 지역이라면 내일 당장 친구들 모아서 사업체 차려도 될 정도이다. 못 믿겠으면, 주변에 공사현장 같은 게 있으면 둘러보면 된다. 젊은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많지 않다. 결정적으로 숙련자같이 보이는 사람은 보통 40~50대 이상이다. 남자들이라면 보통 아르바이트로 건설 현장, 막노동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억을 떠올려보더라도 아마 자신같이 젊은 사람은 잘 없었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아저씨들이 이것저것 물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건설 현장 막노동을 기피하는 이유는..
2024. 2.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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